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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배터리 처리 방법 & 일반 폐배터리 처리 방법

KDS-1 2023. 9. 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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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 폐기물은 안전하게 처리해야 하며,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자 기기, 휴대전화, 노트북, 전동 자전거 등 다양한 장치에서 사용되며, 잘못 처리하면 화재나 화학 물질 누출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아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안전하게 폐기하는 방법입니다:

1.지정된 수거 장소로 배터리 배출: 많은 지역에서는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수거하기 위한 지정된 컨테이너나 수거 상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한 배터리를 이러한 수거 지점으로 가져가서 버리세요. 이런 장소는 대개 전자 제품 판매점, 리사이클링 센터, 혹은 지방 정부 기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폐기물 배출 규정 준수: 지역 규정과 법률을 준수하여 배터리를 폐기해야 합니다. 이러한 규정은 배터리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역 규정을 확인하고 준수하세요.

3.리사이클링: 리튬이온 배터리는 재활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리사이클링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것은 환경을 보호하고 원자재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단락 처리: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단락(Short-circuit)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한 배터리의 단락을 방지하기 위해 단락된 배터리를 보관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배터리 단락을 방지하기 위한 절연 물질을 사용하거나 배터리 단락 방지 장치를 활용하세요.

5.안전한 보관: 사용하지 않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오랫동안 보관할 때는 안전한 방법으로 보관하세요. 배터리의 단락을 방지하기 위해 금속 물질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직사광선과 높은 온도를 피해야 합니다.

6.전문가의 도움: 큰 규모의 리튬이온 배터리 폐기물 처리나 위험한 배터리 폐기물 처리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업용 배터리나 대용량 배터리와 같이 위험성이 있는 경우 전문 업체를 찾아 도움을 청하세요.

리튬이온 배터리 폐기물 처리는 화재, 화학 물질 누출 및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를 취하여 배터리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환경을 보호하세요.

 

 

◆폐 배터리 처리 방법
한국에서는 여러 폐배터리 처리업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체들은 폐배터리를 안전하게 수집, 운반, 처리, 및 재활용하는 역할을 하며, 환경 보호와 재활용을 촉진합니다. 아래는 한국의 일부 폐배터리 관련 업체와 조직입니다:

1.KEMCO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EMCO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서, 폐배터리 및 전자 폐기물의 처리 및 재활용에 관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수행합니다. 또한 폐배터리 처리업체에 대한 지원과 규제를 관리합니다.

2.KEPCO (한국전력공사): KEPCO는 전기를 생산 및 공급하는 회사로,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관리와 재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배터리를 재활용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3.LH폴리머: LH폴리머는 폐 배터리 및 전자 폐기물의 재활용에 전문화된 기업 중 하나로,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분해하고 재활용하는데 기여합니다.

4.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와 연계하여 폐배터리 수집과 재활용 프로그램을 관리합니다. 이들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5.리콜대책본부: 리콜대책본부는 한국에서 제조된 제품의 리콜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며, 폐배터리 및 전자제품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다루고 있습니다.

6.리퍼배터리: 리퍼배터리는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집, 재활용, 그리고 2차 사용을 통해 환경 보호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업체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지역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 업체가 한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폐배터리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폐배터리를 폐기할 때에는 해당 업체나 당국의 지침과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4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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