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잘대기 없는 공학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에어택시

KDS-1 2023. 7. 11. 13:36
728x90
반응형
SMALL

UAM 이 앞으로 각광받고 있는 항공 운송 수단으로 자리를 꿰 찰것으로 보인다. 

 

간단히 UAM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UAM :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시 공간에서 공중 이동 수단을 이용한 혁신적인 이동 방식을 나타냅니다. UAM은 전통적인 지상 교통 수단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서 도시 내에서 공중을 이용하여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새로운 이동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개념입니다.

UAM은 일반적으로 전기 항공기, 드론, 공중 택시 등 다양한 항공 이동 수단을 활용합니다. 이러한 항공 이동 수단은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더욱 효율적인 운송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율 주행 기술과 연계하여 자동화된 비행을 수행하고, 혁신적인 공간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공중 교통체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UAM은 도시 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긴 거리를 짧게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을 단축시키며, 비용과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의 장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응급 상황에서의 응급 구조 및 의료 서비스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현재 UAM은 기술적, 규제적, 인프라적인 도전과 과제가 존재하며 상용화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UAM 개발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러 기업과 연구 기관이 UAM 기술 및 서비스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도시 공간에서 우리의 이동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UAM이 일상적인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Smarttody 발췌 :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24 >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24 

 

UAM시장 선점 위해 민·관 '맞손'..오는 8월부터 1단계실증 착수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참여기업들과 22일 협약식을 체결한다.21일 국토부에 따르면 K-UAM 그랜드 챌린지

www.smarttoday.co.kr

 

2. UAM의 기술 :

UAM 기술은 도시 공간에서 공중 이동 수단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영역에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UAM 기술의 주요 측면 몇 가지입니다:

전기 항공기: UAM에서 사용되는 항공기는 대부분 전기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전기 항공기는 내연기관 대신 전기 모터를 사용하며, 배터리 또는 연료전지로 구동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무음 또는 저소음 운행이 가능합니다.

자율 주행 기술: UAM 항공기는 자동화된 비행을 수행하기 위해 자율 주행 기술을 활용합니다. 센서, 인공지능 및 자동제어 시스템을 통해 항공기의 비행, 항로 설정, 장애물 회피 등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공중 교통 관리 시스템: UAM은 도시 내 공중 교통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중 교통 경로의 동적 할당, 공간 분할, 충돌 회피 및 교통 흐름 최적화를 위한 알고리즘 등을 포함합니다.

배터리 기술: 전기 항공기의 성능은 배터리 기술에 크게 의존합니다. 경량화, 고효율 충전, 장거리 비행 등을 위해 배터리 기술의 발전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연구는 배터리 용량, 충전 시간 및 안전성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프라 개발: UAM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프라 구축도 필요합니다. 공항, 이착륙장, 충전/교체 인프라, 유지 보수 시설 등이 필요하며, 기존의 공중교통 체계와의 통합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UAM 기술은 통신, 안전, 보안, 인증, 에어로다이나믹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UAM 기술은 현재까지는 상용화에는 도전이 있지만, 계속해서 발전하고 진보해 나가며 도시 공간에서 혁신적인 이동 수단으로서의 잠재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지 자료출처 : https://dronelife.co.kr/industriesnews/?pageid=8&mod=document&uid=6990 >

 

3. UAM 상용화 : 

UAM의 상용화는 현재 여러 기술적, 규제적, 인프라적인 도전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복잡한 프로세스입니다. 그러나 몇몇 국가와 기업은 UAM을 상용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용화를 위한 시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용화를 위해 고려되어야 할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술 개발과 안전성 확인: UAM 항공기의 기술적인 성숙도와 안전성은 상용화의 핵심입니다. 항공기의 신뢰성, 자율 주행 시스템의 안전성, 센서 및 통신 기술의 정확성 등이 검증되어야 합니다.

규제와 정책: UAM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적절한 규제와 정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공중 운송에 관련된 항공규정 및 비행 제한 구역 등의 규제를 확립하고, 항공국가 및 국제 기구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인프라 구축: UAM을 위한 인프라는 충전/교체 시설, 이착륙장, 운항 관리 시스템 등을 포함합니다. 도시 내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사회적 수용과 교육: UAM이 도시 생활에 도입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수용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대중의 안전과 환경적인 이점, 효용성 등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홍보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상용화를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 중이며, 일부 국가와 기업은 시범 사업을 통해 UAM을 상용화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상용화를 위한 시범 운영은 UAM 기술과 운영 모델의 검증, 규제 개선 및 인프라 구축에 대한 경험과 데이터를 모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UAM의 상용화는 기술 발전, 규제 정비, 인프라 구축, 사회적 수용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도전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통해 UAM은 도시 교통 체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AI 타임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530 

 

"2025년까지 하늘 나는 자동차 상용화"...완성형 UAM 컨소시엄 출범 - AI타임스

차세대 이동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상용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카카오모빌리티, LG유플러스, GS칼텍스, 제주항공,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파블로항공은 11일 K-UAM 상용화를 위

www.aitimes.com

 

이상으로 하늘의 교통 수단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고 많은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프로세스 및 

 

법령도 마련 되야 할 것으로 예상 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